리틀 걸(The Little Girl Who Lives Down The Lane, 1976) 영화



▶ 감독 : 니콜라스 게스너(Nicholas Gessner)
▶ 출연 배우 : 조디 포스터 (린 역), 마틴 쉰 (프랭크 핼릿 역), 알렉시스 스미스 (미세스 핼릿 역), 모트 셔먼 (미글리오리티 역)
▶ 제작 국가 : 미국, 캐나다, 프랑스


애초에 이 영화의 내용이 무엇인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었으나(DVD 타이틀 설명의 줄거리가 전부였다.) 일단은 스릴러, 미스터리, 공포라는 장르의 영화라는 것에 기대가 컷고 무엇보다도 십대였던 조디 포스터의 연기가 기대되었던 영화였다. 영화를 보고나니 머리를 한 방 얻어 맞은 것처럼 충격 그 자체였다. 가장 큰 충격을 준 것은 역시 조디 포스터의 연기력이었다. 그 어린 나이에 성인들의 표정연기를 하다니. 마치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(Interview with the Vampire : The Vampire Chronicles, 1994)의 어린 나이에 뱀파이어가 되 평생 그 나이로 살아가던 커스틴 던스트의 연기력을 보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였다.(개인적으로 커스틴 던스트의 연기가 더 멋졌다.)


아무튼 영화의 줄거리야 당시 영화로서는 파격적일 수 있을지 몰라도 현재 상상하는 것 모두가 일어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는 크게 충격을 주지는 않는 것 같다. 죽을 병이 걸렸다고 딸의 양육을 포기한 상태에서 자살해 버리는 아버지와 한때 엄마였지만 딸에 대한 모진 학대를 했던 독살 당한 친엄마, 임대해준 집이 마치 자기 집인냥 마음데로 하려는 집주인, 그리고 그녀의 소아성애자 아들. 좀 비정상적인 관계도와 사건으로 이야기는 진행되고 파국(사실 결말은 관객의 상상으로 맡긴 채 끝나버린다.).

<14살의 조디 포스터>


<악덕 임대업주와 그녀의 아들 변태소아성애자 응당 최후의 심판을 받는다.>


<이 영화에서 가장 잔인한 장면. 공포라는 장르? 아무튼 공포영화라고 하기는 좀 그렇고 이 영화에서 가장 잔인한 장면이다.>

<친모살해 방법과 마찬가지로 차에 청산가리를 타 변태성욕자를 처단한다. 엔딩크레딧이 다올라올때까지 조디 포스터는 저 표정을 짓고 있다. 아무튼 표정연기 정말 멋졌다.>

그렇다고 영화가 뭐 뻔한건 아니다. 보는 내내 긴장감을 잃지 않게 연출한 감독과 또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 때문에 지루함을 느낄 새가 없었다. 한가지 아쉬웠던 점이라면 이 DVD 타이틀의 화질이다. 최악의 화질을 자랑하는 타이틀 중에 하나다. 마치 한때 비디오숍에서 최 인기를 달리는 렌탈용 타이틀 수준이라고 해야할까? 아무튼 출시사도 정식이 아니기에 뭐 그냥 그러려느니 한다. 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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